'이용규♥' 유하나, 첫째子 데뷔해도 되겠네..단둘이 호캉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번이랑 둘이서. 싸이월드 적에는 이렇게 적었는데. #우행시 싸이월드 언제 볼 수 있지... 나 이 호텔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수영복을 입은 채 아들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큰 아들의 애교 있는 표정 연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유하나는 호텔 수영장에서 아들과 수영을 즐기고 있다. 똑 닮은 모자의 훈훈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