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마지막 시정연설 "국민의 위대한 저력 믿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임기 중 마지막 시정연설에 나선 가운데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는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로 TV 중계를 지켜봤다.
문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추가경정예산안 연설을 포함해 예산안 관련 6번째 연설이며 시정연설 만으로는 5번째 연설이다.
이날 연설을 통해 문 대통령은 재임 중 모든 시정연설을 직접 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임기 중 마지막 시정연설에 나선 가운데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이방에서는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로 TV 중계를 지켜봤다.
이날 문 대통령은 “완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 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대전환의 시대를 담대하게 헤쳐나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추가경정예산안 연설을 포함해 예산안 관련 6번째 연설이며 시정연설 만으로는 5번째 연설이다. 이날 연설을 통해 문 대통령은 재임 중 모든 시정연설을 직접 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태 파문에 '1박2일' 통편집된 김선호..문세윤도 불똥
- '사이다' 이재명, 이낙연과 회동서 보기 드문 '낮은 자세'
- "얀센이냐 화이자냐 모더나냐" 부스터샷 선택법
- 김어준 "이재명, 돈·백없어" 지지에 낙측 "마이크 놔라"
- "얀센이냐 화이자냐 모더나냐" 부스터샷 선택법
- 송영길 '대장동 특검'? "국민이 그만 보고 싶어한다"
- "오늘 아니면 다 박살나" 화천대유 설립일, 무슨 일이
- '김여정이 김정은 죽였다?' 美 보도..국정원 즉각 부인
- 손정민 부친, 친구 무혐의에 "명백한 타살 증거 나와"
- '소시오패스' 사과 거부한 원희룡 "이재명 직접 고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