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일자리 기관 간담회 열고 '미래형 일자리' 논의

임예나2 2021. 10.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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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9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금정구 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모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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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9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비영리 민간 일자리 지원 기관,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민간기업 등 17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정구 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모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플랫폼, 사업 아이템 등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일자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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