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국 영화계 거목 별이 되다'[포토]

고아라 2021. 10.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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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제작한 영화는 임 감독의 '하류인생'(2004)이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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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돼 24일 향년 83세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시작으로 ‘장군의 아들’ ‘서편제’ ‘춘향뎐’ ‘취화선’ 등을 제작하며, 임 감독과 깊은 인연을 쌓았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제작한 영화는 임 감독의 ‘하류인생’(2004)이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엄수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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