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스타 에드 시런, 새 앨범 공개 앞두고 코로나 확진

조현의 2021. 10.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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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공개 확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CNN은 "시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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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인터뷰, 공연 등은 자가격리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오는 29일 4년째 작업해온 새 앨범 '='(이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공개 확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시런은 "사람을 직접 만나는 일은 진행하기 어렵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인터뷰나 작업은 최대한 많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NN은 "시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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