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며칠 행방불명됐던 남편과 밀린 수다"..느긋한 주말

조혜진 2021. 10. 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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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남편, 아들과 보낸 여유로운 주말 일상이 담겼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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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느긋하게 빈둥거리며 재충전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진은 "점점 장난 심해지는 23개월이랑 키카 다녀오고, 학회땜에 며칠 행방불명 되었던 남편이랑 밀린 수다. 캐치업 좀 하니 하루가 갔네요. 저녁은 간단(?)하게 남은 갈비찜으로 볶음밥+곰탕 넘 잘 어울리네요?"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남편, 아들과 보낸 여유로운 주말 일상이 담겼다. 그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저녁으로 먹은 음식 사진 등을 알차게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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