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베놈2', '듄' 제치고 주말 1위..160만 돌파
박정선 2021. 10. 25. 07:30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듄'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12만 936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64만 9349명이다.
지난 21일 '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개봉 후 두 번째 주말까지 흥행세를 이어갔다. 동시에 12일 만에 16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이날 '듄'은 10만 5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3108명이다.
3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8788명의 일일 관객수, 119만 72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모' 박은빈X로운 시크한 커플의 순간
- '인기가요' 에스파, 컴백 동시 1위 "이수만 사장님 고기사주세요 "
- '오징어 게임' 인기 상상초월! 핑크리본 달린 검은 관 실제 출시
- "참을 수가 없어" 박봄, 7살 동생 CL에 남긴 메시지
- '한국 영화계 거목' 이태원 전 태흥영화사 대표 별세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