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은발 숏컷도 완벽 소화하는 50세 "놀러갔다 오면 밥하기 귀찮아"

김유진 2021. 10.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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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상아가 휴일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갔다 오면 참 밥 하기 귀찮지. 어무이랑 세식구 어무이 약 밥 먹으러. 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사 나들이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상아는 은발 숏컷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50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센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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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휴일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갔다 오면 참 밥 하기 귀찮지. 어무이랑 세식구 어무이 약 밥 먹으러. 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사 나들이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상아는 은발 숏컷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50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센스를 보이고 있다.

이상아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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