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통편집, 사라진 흔적..시청률은 상승 '10.5%' (1박2일)

김유진 2021. 10. 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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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는 10.5%(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의 1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지난 주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우 김선호의 논란이 불거진 후 첫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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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박2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는 10.5%(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의 1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지난 주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우 김선호의 논란이 불거진 후 첫 방송이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김제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최근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제작진은 맨 끝자리에 앉은 김선호를 빼고 5명의 멤버들로 전체샷을 내보냈고, 김선호의 오디오 역시 지워졌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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