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스우파'가 남긴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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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릴게요." 여자 댄서들의 자신감은 당찬 이 한 마디로 설명된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그의 말에 댄서 모두가 환호한다.
극한의 멋짐을 보여준 이 말은 '스우파'가 남긴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이 말은 댄서들이 '스우파'의 경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지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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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3회 계급 미션에서 웨이비 노제에게 워스트 댄서로 지목받은 프라우드먼 모니카. 살아남기 위해 맞붙을 상대를 고르게 된 모니카는 홀리뱅 허니제이를 지목한다. 예상치 못한 듯 미소 짓던 허니제이는 무대로 나와 모두에게 말한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그의 말에 댄서 모두가 환호한다. 극한의 멋짐을 보여준 이 말은 ‘스우파’가 남긴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 “왜 직업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생각 못 하는 거지?”
5회 글로벌 대중 평가에서 일부 크루는 점수를 얻기 위해 셀럽 인맥을 동원하는 강수를 둔다. 이를 비판하는 의견이 나왔다. 모니카는 “댄서들끼리 뭉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으면 끝까지 그렇게 가야 한다. 왜 직업에 대한 아이덴티티(Identity, 정체성)를 생각 못 하는 걸까”라며 “댄서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말은 댄서들이 ‘스우파’의 경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지침이 됐다.
△ “모든 깃발을 쓸까? 여기 있는 모든 여자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 “기적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해서.”
5회 메가 크루 미션에서 프라우드먼은 무대를 준비하며 여러 고난에 직면했다. 모니카는 강한 카리스마로 팀원을 이끌면서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겨낼 수 있도록 집중하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적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해서.” 그의 말에 화답하듯 프라우드먼은 미션 평가 1위에 등극했다. 감동의 눈물을 삼키던 모니카는 “서러운 일도 많았지만 다 이겨내며 하고 싶은 걸 해왔다”면서 “각자 하고 싶은 걸 계속하자”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말에 전 출연진은 환호로 화답했다.
△ “기 싸움 어떻게 해야 하는데?”
6회 말미 공개된 세미파이널 미션에서 가수 싸이가 VCR로 깜짝 등장했다. 싸이가 피네이션 아티스트 안무 창작 미션을 발표하며 “지금부터 불꽃 튀는 여러분들의 기 싸움을 기대하겠다”고 말하자 립제이는 주변을 돌아보며 “기 싸움 어떻게 해야 하는데?”라고 순수히 반문한다. 여자들의 대결에 기 싸움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는 ‘스우파’엔 해당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여자들은 정열적이며 화목하다.
△ “저는 오늘 집에 가지 않습니다.”
8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프라우드먼. 슬퍼하는 크루들에게 모니카는 담담히 말했다. “저는 오늘 집에 가지 않습니다.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이어 그는 “대중이 더 많은 댄서를 알게 되는 목적을 이뤘다”면서 “누구나 춤출 수 있다는 말은 정답이다. 댄서라는 직업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할 수 있는 것이길 바란다”며 댄서들의 부흥을 염원했다. 출연진들의 눈물을 일으킨 이 말은 ‘스우파’ 이후 댄서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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