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으뜸기관사'에 박봉진 기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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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승객 안전과 친절 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올해의 '으뜸기관사'로 박봉진 기관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기관사는 2016년 공채5기로 입사, 지금까지 11만㎞ 무사고를 기록한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기관사 선발대회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으뜸 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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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승객 안전과 친절 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올해의 ‘으뜸기관사’로 박봉진 기관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기관사는 2016년 공채5기로 입사, 지금까지 11만㎞ 무사고를 기록한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기관사 선발대회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박 기관사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안전하게 모시려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옮겨드릴 수 있는 더욱 좋은 기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버금기관사에는 무사고 12만㎞를 기록 중인 정진선 기관사가 선정됐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으뜸 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론평가·고장처치평가·운전기량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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