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찾아가는일자리발굴단' 현장방문 상담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말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백신접종 행정보조, 방역업무 등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에게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구 관내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찾아 현장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중구에는 희망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에 470여 명이 참여 중이나, 공공일자리사업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일자리 참여자들이 소득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공공일자리 사업장으로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구직등록과 구인‧구직 매칭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말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백신접종 행정보조, 방역업무 등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에게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구 관내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찾아 현장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은 중구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지원센터(☎042-606-7244~5)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공공일자리 현장 방문 일자리 상담을 통해서 참여자들이 일자리 공백 최소화로 조기 생활안정을 돕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