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6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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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은 6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금연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에서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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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은 6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금연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에서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장은 “무조건 담배를 끊는 방식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며 “금연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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