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 청정지역 굼벵이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북접경지역인 인천 옹진군 북도면 곤충체험마을이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용환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농촌진흥청 주관 비대면 농촌체험 꾸러미 사업에 신청한 결과 인천에서는 옹진군 북도면의 선마나굼 애완곤충 기르기 사업이 선정돼 장수풍뎅이 사육키트를 부산 유치원에 납품했다"며 "식용 곤충인 굼벵이와 더불어 애완곤충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체험꾸러미 사업 선정 장수풍뎅이 납품으로 새로운 활기
대북접경지역인 인천 옹진군 북도면 곤충체험마을이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주식회사 섬나라굼농업회사법인 김용환 이사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식용곤충의 시대를 맞아 청정지역 옹진군에서 키워서 만든 굼벵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굼벵이는 죽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혈전을 해결해주는 탁월한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굼벵이환은 2개 기준으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도면 브랜드 섬나라굼에서 생산하는 새제품 명작2는 인천지역 학교 동창회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북도면은 현재는 섬이지만 서해평화도로 사업이 올해 착수되면서 앞으로 5년 이내에 교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북도면에는 곤충체험마을을 비롯 질 좋기로 소문난 천일염을 생산하는 시도염전이 지금도 소금을 생산하고 있어 느린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환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농촌진흥청 주관 비대면 농촌체험 꾸러미 사업에 신청한 결과 인천에서는 옹진군 북도면의 선마나굼 애완곤충 기르기 사업이 선정돼 장수풍뎅이 사육키트를 부산 유치원에 납품했다”며 “식용 곤충인 굼벵이와 더불어 애완곤충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히 가세요”란 말에 출발했다가 주유기 ‘대롱대롱’ (영상)
- 손정민 부친, 친구 무혐의에 "명백한 타살 증거 나와"
- "초등 때 우리 돈 뺏었다" 고교생된 쌍둥이 보복폭행
- "제가 좀 잘 벗겨" 도수치료사 성추행 무죄→2심 유죄
- 故손정민 친구 '유기치사' 고소 사건..증거불충분 종결
- "성추행에 가스라이팅" 폭로에..박군 측 "前소속사 음해"
- "얀센 백신 접종 후 시력 잃어가"..5살 딸 엄마의 눈물
- 쌍문동? 서울대?..외신이 설명한 "오징어게임 이해하는 법"
- 음주사고 내고 투신 시도.."안 돼요" 피해자가 허리띠 잡았다[영상]
- 회 1인분에 딸려온 생선머리 11개..서비스 vs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