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 적합성 심사' 통과

김진호 2021. 10. 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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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12월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최종규격 기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12월 1일 오픈 예정인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데이터 뱅크(Data Bank)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우리원뱅킹을 통한 통합 자산관리 및 생활플랫폼과 연계한 일상 속 편의제공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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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12월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최종규격 기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는 표준API 규격 버전에 따라 심사하는 절차다.

12월 1일 오픈 예정인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데이터 뱅크(Data Bank)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우리원뱅킹을 통한 통합 자산관리 및 생활플랫폼과 연계한 일상 속 편의제공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고객의 첫 번째 마이데이터가 우리은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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