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로 ATM기 부수려던 10대 2명 검거

송승윤 2021. 10. 2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순 뒤 돈을 훔치려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5세 청소년 A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서울 도봉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순 뒤 돈을 훔치려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5세 청소년 A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서울 도봉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