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야구교실 수입 들쑥날쑥..김병현 배우고파"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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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김병현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준석이 김병현을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현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었다.
최준석은 인터뷰 자리에서 "야구교실만 운영해서는 수입이 들쑥날쑥하더라. 너무 많이 힘든 상황이다 보니 김병현 선배님처럼 버거집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더라"라며 김병현의 요식업 운영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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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김병현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준석이 김병현을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광주 송정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김병현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었다.
김병현은 최준석을 데리고 자신의 가게로 이동하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봤다. 최준석은 은퇴하고 야구 교실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시국이다 보니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최준석은 인터뷰 자리에서 "야구교실만 운영해서는 수입이 들쑥날쑥하더라. 너무 많이 힘든 상황이다 보니 김병현 선배님처럼 버거집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더라"라며 김병현의 요식업 운영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김병현에게 "저런 마음으로 온 줄 몰랐죠?"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최준석이 그렇게 간절한 마음을 갖고 온 줄 몰랐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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