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위, '새비지' 신드롬ing..세븐틴 컴백 (인기가요)[종합]

김예나 2021. 10.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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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악뮤(AKMU)의 '낙하'와 에스파(aespa)의 '새비지(Savage)'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스파, 세븐틴, 은혁, 씨엘(CL), 씨엔블루(CNBLUE), 남우현, 이진혁, 킹덤(KINGDOM) 등 대거 컴백 스테이지를 꾸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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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악뮤(AKMU)의 '낙하'와 에스파(aespa)의 '새비지(Savage)'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스파, 세븐틴, 은혁, 씨엘(CL), 씨엔블루(CNBLUE), 남우현, 이진혁, 킹덤(KINGDOM) 등 대거 컴백 스테이지를 꾸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넥스트 레벨' 열풍 속에서 신곡 '새비지'로 또 한 번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에스파는 새로운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광야를 향한 무한 질주를 담은 이번 '새비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뽐냈다. 

세븐틴은 꽉 찬 무대로 '락 위드 유(Rock with you)'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엘은 원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 무대로 나른 섹시 이미지를 한껏 살려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진혁은 재기발랄한 매력을 풍기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인기가요'에는 엔하이픈(ENHYPEN), 에이비식스(AB6IX), 조유리, 라잇썸(LIGHTSUM), 핫이슈(HOT ISSUE), 트라이비(TRI.BE), 픽시(PIXY), 블리처스 등이 핫한 무대를 꾸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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