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인기가요' MC 복귀 "많이 그리웠다"

황지영 2021. 10. 24. 16: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인기가요'에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안유진이 MC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8주 만에 MC 자리에 복귀했다.

트레저 지훈과 NCT 성찬은 안유진의 복귀에 반가워하며 꽃다발 선물을 건넸다. 안유진은 "'인기가요'가 많이많이 그리웠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마음 편하게 지켜봐달라"고 했다.

'인기가요' 1위 후보는 악뮤(AKMU)의 '낙하'와 에스파(aespa)의 '새비지(Savage)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