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명품 'L사' 쇼핑백 들고 "오예".."가득가득 담아"

김예나 2021. 10. 24.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화가 남다른 옷 사랑을 뽐냈다.

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이비통 받은 것 마냥. 입던 옷 싫증난 옷 그냥 입기 싫어진 옷 (아시죠? 여자 마음 살 땐 입을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어찌 입나 싶은 옷들) 가득가득 담아서 물려받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쇼핑백 한가득 옷을 물려받은 김경화는 "오예. 게다가 시즌도 딱 FW. 매일 매일 바꿔입고 다른 스타일로 얼른 해보고 싶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경화가 남다른 옷 사랑을 뽐냈다. 

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이비통 받은 것 마냥. 입던 옷 싫증난 옷 그냥 입기 싫어진 옷 (아시죠? 여자 마음 살 땐 입을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어찌 입나 싶은 옷들) 가득가득 담아서 물려받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경화는 몸집만한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쇼핑백 한가득 옷을 물려받은 김경화는 "오예. 게다가 시즌도 딱 FW. 매일 매일 바꿔입고 다른 스타일로 얼른 해보고 싶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