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든 강도 1초 만에 '맨손 제압' 美남성.."해병대서 밍기적거리지 말라고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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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구를 들이밀며 편의점을 습격한 강도들을 단숨에 제압한 손님이 화제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직 해병대 출신 제임스 킬서(32)는 애리조나주 유마 카운티의 한 편의점에 들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그 순간 계산을 기다리고 있던 킬서는 한 손으로 강도의 팔을 붙잡아 비틀었다.
킬서는 넘어진 강도를 완전히 제압한 채 붙잡아 두고 보안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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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병대 출신 제임스 킬서(32)가 지난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유마 카운티의 한 편의점에 들렀다가 강도들을 만나 이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4/akn/20211024122801279fchp.jpg)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미국에서 총구를 들이밀며 편의점을 습격한 강도들을 단숨에 제압한 손님이 화제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직 해병대 출신 제임스 킬서(32)는 애리조나주 유마 카운티의 한 편의점에 들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유마 카운티 보안팀이 공개한 편의점 CCTV 영상에 따르면 늦은 밤 복면을 쓴 강도들은 총을 들이밀며 편의점에 들이닥쳤다. 그 순간 계산을 기다리고 있던 킬서는 한 손으로 강도의 팔을 붙잡아 비틀었다.
총을 든 강도는 킬서의 제압으로 바닥에 나뒹굴었다. 또 뒤쫓아 들어오던 무리 중 한 명은 이를 보고 혼비백산해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다 넘어졌다.
킬서는 넘어진 강도를 완전히 제압한 채 붙잡아 두고 보안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강도들은 10대 청소년이었고, 무장강도 혐의와 가중폭행 혐의 등으로 곧바로 소년교정당국으로 인계됐다.
킬서는 총을 든 강도들을 침착하게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해병대에서 '밍기적 거리지 말라'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황수미 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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