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정주리, 현실 육아에도 잃지 않는 미소.."설거지 산더미"

김예나 2021. 10.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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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방에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설거지가 산더미라 나름 집안에서 제일 깨끗한 곳 찾고 찾아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협찬 받은 밥솥을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정주리 주위로 몰려든 아들들의 개구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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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방에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설거지가 산더미라 나름 집안에서 제일 깨끗한 곳 찾고 찾아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협찬 받은 밥솥을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정주리 주위로 몰려든 아들들의 개구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정주리는 "도윤이가 이게 뭐냐 그래서 맛있는 요리 해주는 거라 했더니 이제 계란밥 말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냐고"라면서 '요알못' 엄마의 셀프 디스를 남겨 또 한 번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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