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 '탄소중립·디지털그린 상수도 기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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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은 오는 27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강당에서 '탄소중립&디지털그린시대와 상수도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연구 중인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은 세계 일류 환경기술 개발을 통한 환경산업 신성장 동력화와 수출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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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은 오는 27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강당에서 ‘탄소중립&디지털그린시대와 상수도 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가 발주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상수도 분야 글로벌 탑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상수도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 탄소중립과 디지털그린시대를 분석하고 정책 방향 제언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이 연구 중인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은 세계 일류 환경기술 개발을 통한 환경산업 신성장 동력화와 수출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최고 기술개발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환경공학기술(NT) 융합 기술 기반으로 국내 기업체들이 취수원부터 수용가까지 상수도 사업 전반의 운영과 관리 기술, 제품 기술을 개발 중이다.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정부지원금 약 510억원과 민간부담금 약 180억원을 투입했다.
최승일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장은 “지구는 더워지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기상이변은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물과 식량, 에너지는 기후변화 시대에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최 단장은 “그 가운데도 물은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으로 물을 다루는 산업은 국민 복지와 기후변화 시대 생존과 관련된 것”이라며 “물산업 진흥은 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공급함으로 국민 복지와 안녕을 유지하고 증진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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