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만의 10월 맹추위, 칸투칸 방한화 판매량 증가

이현남 2021. 10.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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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더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지난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영상 2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운패딩, 플리스 점퍼 등 겨울 의류와 방한화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칸투칸 관계자는 "방한화와 사은품 등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칸투칸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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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가을더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지난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영상 2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다운패딩, 플리스 점퍼 등 겨울 의류와 방한화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기습적인 10월 추위에 주말 서울 아침 기온이 64년 만에 가장 낮았고 설악산에는 작년보다 보름 일찍 첫눈이 내렸다. 12월까지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돼 올 겨울 시작일은 예년(12월4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이를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예상치 못했던 추위가 닥치면서 겨울의류, 난방가전 등이 전에 없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칸투칸이 선보이는 방한화는 무려 500%를 넘는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여러 제품 가운데 KKKD94 콜드프루프 와이어 미드컷 방한화가 가장 인기다. 콜드프루프 방한화 블랙에디션 구매시 스마트터치 보온 장갑, 기능성 보온 양말, 방한 넥워머 등이 포함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신세틱 레더로 만들어져 천연 가죽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기존 방한화는 스포티한 느낌이 강했지만 신세틱 레더 소재 적용으로 캐주얼화의 이미지를 완성, 일반 출근룩으로도 활용도가 넓어졌다.


또한, 무게감도 크게 덜어 내 가벼운 보행 여건을 구현하면서 일반 운동화와 유사한 쿠션감도 선사한다.


칸투칸 관계자는 “방한화와 사은품 등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칸투칸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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