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사랑, "사람 맞나?" 찢어진 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

이지수 2021. 10. 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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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배우 김사랑이 미니 스커트를 입고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사랑은 살짝 슬릿이 들어간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황금 단추가 인상적인 재킷을 걸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하이힐을 신고 길게 쭉 뻗은 각선미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포스를 풍겼다. 실제로 김사랑의 프로필상 키는 173cm이며,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지만 20대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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