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 인생 첫 빵부터 갈치까지..신세계 경험

류지윤 2021. 10. 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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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의 먹방 인생에 신세계가 열린다.

최근 자연친화 육아를 위해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생각 중이라는 사유리는 젠과 함께 사전 답사를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먼저 사유리와 젠은 김혜리를 만나기 전 빵집에 들렸다.

이어 젠은 인생 처음으로 빵을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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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15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의 먹방 인생에 신세계가 열린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4회는 '육아 홈런을 향하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제주도를 방문한다.


최근 자연친화 육아를 위해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생각 중이라는 사유리는 젠과 함께 사전 답사를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들을 위해 지난번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제주 이모 김혜리가 나섰다.


먼저 사유리와 젠은 김혜리를 만나기 전 빵집에 들렸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제주의 정취를 가득 담은 빵을 구매하고는 바다 앞에 자리를 잡았다. 이때 젠은 처음 보는 바다에 푹 빠져 뚫어져라 경치를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젠은 인생 처음으로 빵을 먹어봤다. 처음 맛보는 달콤함에 젠은 깜찍한 윙크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한다.


김혜리와 만난 사유리와 젠은 본격적으로 한 달 살기 용 숙소를 찾아봤다. 고즈넉한 나무집부터 모던한 3층 집까지, 다양한 매력의 집에 모두 감탄했다.


또한 김혜리는 사유리와 젠을 위해 갈치부터 딱새우까지,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줬다.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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