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와 함께 하는 전도비전대학 '전도바람'

전병선 입력 2021. 10. 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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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와 함께하는 전도비전대학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기를 졸업한 한 목회자는 "이번 전도비전대학을 통해 전도에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배운 것을 가지고 하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고 했다.

송기배 목사는 "전도는 절대 실패가 없다. 안 하는 게 실패다"라며 "많은 목회자가 전도에 관심을 갖고 전도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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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잇따르고 지금도 3곳에서 진행

송기배 목사와 함께하는 전도비전대학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8월 23일 1기에 이어 지난 21일 2기가 군산 성민교회에서 수료했다. 3기는 다음 달 2일 수료할 예정이다.

또 4기는 지난 18일부터 구리 성동교회에서 시작했으며 5기는 다음 달 4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시작한다. 주 1회 8번,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도비전대학은 현재 3곳에서 열리고 있다. 1주일에 월, 화, 목요일 진행되고 있다.

목회자들 반응은 뜨겁다. 2기를 졸업한 한 목회자는 “이번 전도비전대학을 통해 전도에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배운 것을 가지고 하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고 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많은 목회자가 참석하여 전도의 바람이 전국에 펼쳐지기를 바란다”며 “그만큼 확실하고 유익하다”고 말했다.

송기배 목사는 “전도는 절대 실패가 없다. 안 하는 게 실패다”라며 “많은 목회자가 전도에 관심을 갖고 전도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 20여명만 된다면 어디든 달려가 성공적인 전도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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