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서 8명 추가 확진..누적 3058명

문혜원 2021. 10. 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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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 누적 확진자가 3058명으로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7명으로, 하루 평균 5.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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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 누적 확진자가 3058명으로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감염자 8명 중 4명은 제주시 실내체육시설, 제주시 자유업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있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이들의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7명으로, 하루 평균 5.29명이다.

자가 격리는 58명, 격리 해제는 3000명(사망 2명, 이관 29명 포함)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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