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연안 해양 사고 대비 취약 해역 현장 점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입력 2021. 10.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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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임재수 서장이 지난 22일 연안 해양 사고 대비 긴급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취약 해역 순찰과 주요 항만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 서장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목포 취약 해역(장좌, 달리, 허사도), 고하도 해상 데크 등 주변 연안 안전 시설물, 해남 별암리 낚시터 수역,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대교 교각 현장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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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취약해역 순찰과 주요 항만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임재수 서장이 지난 22일 연안 해양 사고 대비 긴급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취약 해역 순찰과 주요 항만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 서장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목포 취약 해역(장좌, 달리, 허사도), 고하도 해상 데크 등 주변 연안 안전 시설물, 해남 별암리 낚시터 수역,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대교 교각 현장 등을 점검했다.

임재수 서장은 “관내 취약 해역과 치안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가 잦은 곳의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상시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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