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아우크스부르크전 64분 활약

김윤일 2021. 10. 2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64분간 뛰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9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이로써 최근 4경기 무승(1무 3패) 부진을 덜어낸 마인츠는 시즌 전적 4승 1무 4패(승점 13)를 기록,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인츠 이재성. ⓒ AP=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64분간 뛰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9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이로써 최근 4경기 무승(1무 3패) 부진을 덜어낸 마인츠는 시즌 전적 4승 1무 4패(승점 13)를 기록,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도르트문트와의 8라운드서 마인츠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던 이재성은 팀이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신바람을 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