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최고시청률 17.4%..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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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순간 최고 시청률 17.4%를 달성하면서 9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측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영된 '원 더 우먼' 11회차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17.4%, 수도권은 14.5%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토리 전개가 본격 궤도에 오른 '원 더 우먼'의 12회차 방송분은 이날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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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순간 최고 시청률 17.4%를 달성하면서 9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측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영된 ‘원 더 우먼’ 11회차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17.4%, 수도권은 14.5%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주연인 이하늬가 1인 2역을 맡아 검사인 조연주와 재벌가 며느리인 강미나로 분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회차에선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면서 긴장감 높은 전개가 이어졌다. 방화사건의 범인인 줄 알았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사실은 진범이 아니었으며, 한주그룹에게 돈을 받고 거짓 자수했다는 진실이 공개됐다.
한주그룹의 장녀인 한성혜(진서연)는 조연주가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한성혜는 조연주의 방에 들어와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놓고 한성운과의 대화를 엿들었다. 친자 검사를 하기 위해 조연주의 어깨를 치는 척하며 머리카락을 가져가기도 했다. 스토리 전개가 본격 궤도에 오른 ‘원 더 우먼’의 12회차 방송분은 이날 오후 10시 방영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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