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의 마법이 시작된다..'프렌치 디스패치', 메인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웨스 앤더슨 표 비주얼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와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웨스 앤더슨 표 비주얼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와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취재하는 새저랙 기자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감옥에서 탄생한 걸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베렌슨 기자의 ‘콘크리트 걸작’, 청년들의 사회 운동을 다룬 루신다 크레멘츠 기자의 ‘선언문의 개정’, 경찰 서장과의 긴박한 저녁 식사 시간을 그린 로벅 라이트기자의 ‘경찰서장의 전용 식당’까지 각양각색의 기사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 발행을 앞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를 빛낼 4가지 특종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색감과 연출기법,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하는 흑백 시퀀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웨스 앤더슨 표 비주얼버스터를 예감케한다. 여기에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빌 머레이, 레아 세이두 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12명의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이 펼치는 호연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1월 18일 개봉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모시 샬라메 '듄', 10월 20일 개봉..4DX·IMAX·돌비·애트모스로 상영
- [D:현장] 슈퍼 히어로 된 '이터널스' 마동석, 앞으로도 마블과 함께
- [D:FOCUS] 씨엔블루 "'싹둑', 우리만의 음악 정체성 보존하고 싶었다"
- [D:현장] "이번엔 빌보드 1위 노린다"..세븐틴, '아타카'로 글로벌 도약
- [D:현장] "TV시네마, KBS의 몸부림"..'희수'에 담은 변화 의지
- [단독] 공수처, 해마다 수백억 예산 받고 다 쓰지도 못해…사건처리 실적도 미미
- 한동훈, 원희룡과 12일 만찬 회동…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촉각'
- 장바구니 물가 잡고, 대국민 소통…연일 '민심' 파고드는 尹, 김한길 만난 의미는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어도어 일방적 주장”…가처분 심사 앞두고 여론전 극심
- ‘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