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송원석에게도 정체 들켰다.."누구든 상관없어" [종합]

오수정 입력 2021. 10. 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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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송원석에게도 정체를 들켰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1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한성운(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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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하늬가 송원석에게도 정체를 들켰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1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한성운(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주의 정체를 오래 전부터 의심하고 있던 한성혜는 조연주의 친자검사를 하는 것으로 정체를 밝히려고 했다. 이에 한성혜는 조연주 몰래 조연주의 방에 들어가서 머리카락을 가져오려고 했다. 하지만 그 때 조연주가 방에 들어왔고,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됐다. 

한성혜는 "요즘 청소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서 올케 방도 그런지 확인하러 왔다"고 했고, 이에 조연주는 "그걸 지금 저보고 믿으라는 거냐"고 어이없어했다. 그 때 한성운이 등장했고, 한성운은 "앞으로 이 사람한테 할 말 있으면 나한테 직접하라"고 한 뒤, 조연주에게도 "되도록이면 누나랑 말 섞지 마라"면서 조연주를 감쌌다.  

한성혜는 조연주를 감싸는 한성운과 조연주와 가깝게 지내는 한승욱 두 사람을 언급하면서 "우리 집안 두 남자를 사로잡은 비결이 뭐냐"고 비꼬았고, 이에 조연주는 "예전에는 형님처럼 그냥 회장 딸이었고, 지금은 제가 회장이다. 그게 비결"이라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한성혜는 "진짜 성숙한 태도는 자기 감정을 절제해야하는데, 요즘은 하고 싶은 말을 다 내뱉고 그걸 '사이다'라고 자랑하는 천박한 유행이 있다"며 자리를 떴다. 

그리고 조연주와 이야기를 나누던 한성운의 눈빛이 돌변했다. 그려면서 한성운은 조연주에게 "당신 강미나 아니잖아. 설마 내가 진짜로 당신을 강미나라고 믿어서 당신을 감싼 줄 알았냐. 당신 이름과 나이 그정도 아는 걸로 됐다. 진짜 강미나에 대해서도 그 이상은 관심없었다. 누구든 상관없다"고 말해 조연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조연주는 "당신이 그 자리를 유지하게 위해서는 내가 강미나 역할을 해야된다? 그런데 내가 그 자리가 필요없다면? 내가 강미나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면 당신은 그 자리에서 바로 날라가겠네? 그럼 내가 이 자리에 있어서 제일 좋은 사람은 당신 아니냐. 이제부터 날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 위해서 입 다물고 날 보호해라. 그 자리 지키려면"이라고 받아치면서 한성운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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