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355명 확진..23일 1400명대 나올 듯

박상은 2021. 10.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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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55명이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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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55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50명(77.5%), 비수도권이 305명(2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23명, 경기 421명, 인천 106명, 경남 59명, 충북 47명, 충남 41명, 부산 36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북 19명, 광주 9명, 대전 8명, 전남 5명, 제주 3명, 울산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72명 늘어 최종 144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40명이다. 일평균 약 1373명 수준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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