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최대 이변' 삼성화재..디펜딩 챔피언 잡았다

김윤일 입력 2021. 10. 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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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남자부 최약체로 꼽혔던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을 잡으며 1라운드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9 25-23) 완승을 거뒀다.

기세를 올린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3세트에서 러셀의 공격이 불을 뿜으면서 셧아웃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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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을 꺾은 삼성화재. ⓒ KOVO

올 시즌 남자부 최약체로 꼽혔던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을 잡으며 1라운드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9 25-23)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삼성화재는 이와 함께 지긋지긋하게 이어지던 대한항공전 11연패 사슬도 함께 끊었다.


1세트 치열한 공방을 이겨낸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삼성화재는 23-24 상황에서 러셀이 퀵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홍민기의 결정적인 블로킹이 나오면서 역전, 그리고 상대 링컨의 공격 범실로 1세트를 따냈다.


기세를 올린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3세트에서 러셀의 공격이 불을 뿜으면서 셧아웃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러셀은 블로킹 3개 포함, 27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지난 6월 대한항공에서 트레이드된 세터 황승빈이 공격을 이끌면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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