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김의철 단독 진행..2명은 사퇴
황지영 2021. 10. 22. 22:05
KBS 사장 후보 3명 중 2명이 사퇴했다.
KBS 이사회는 22일 오후 KBS 사장 후보자 3명 가운데 2명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25대 KBS 사장 후보자로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만 남았다.
KBS 사장은 이사회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김의철 후보는 이사회가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하는 절차를 혼자 밟게 됐다.
이사회는 임병걸 KBS 부사장이 재직 중 대학원에 다녔던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사퇴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재석 전 이사의 사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김의철 후보는 25대 KBS 사장 단독 후보로 23일 비전 발표회와 27일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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