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최정' 4경기 연속 홈런포, 100타점까지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4번 3루수로 출전해 8-0으로 3회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지난 19일 광주 원정에서 KIA를 상대로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터뜨렸고 이후 치른 경기 때마다 홈런을 신고하고 있다.
또한 최정은 이번 홈런으로 2개의 타점을 추가, 시즌 100타점째를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4번 3루수로 출전해 8-0으로 3회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벌써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최정은 지난 19일 광주 원정에서 KIA를 상대로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터뜨렸고 이후 치른 경기 때마다 홈런을 신고하고 있다.
이로써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 중인 최정은 이 부문 2위인 NC 나성범(32개)과의 격차를 벌리며 홈런왕 굳히기에 나섰다.
또한 최정은 이번 홈런으로 2개의 타점을 추가, 시즌 100타점째를 올렸다. 30홈런-100타점의 동시 달성은 KBO리그 역대 83번째이며, 최정 역시 세 번째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투호, 11월11일 고양서 UAE와 격돌..유관중 유력
- "스윙 100점" 기분 업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
- 홈런 선두 최정, MVP 등극 막을 변수는?
- 펄펄 난 테일러 3홈런, 기사회생 다저스
- 쇼트트랙 해설 박승희 "축구 실력처럼 빠르게 성장할 것"
- [현장] "싸우는 상대방은 범죄자들" 한동훈, 이틀째 민주당 텃밭서 '직격'
- 윤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 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
- 행안부 "양문석 딸 '11억 편법대출' 의혹, 사실관계 파악 중"
- 한소희 ‘혜리 저격’·아름 ‘복수 천명’·이윤진 ‘회유 폭로’…‘열일’ SNS [D:이슈]
- “언니 대단” 목 디스크 안고 뛴 양효진, 오히려 김연경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