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3'에 등장한 막내 재질? '공명'에게 주목 할 이유
이재희 2021. 10. 22. 21:38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떠나는 '바달집' 시즌 3의 막내 공명의 활약, 기대해도 좋아요.
캠핑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하는 tvN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의 시즌 3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 공명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첫 방송에서 무려 최고 시청률 8.2%를 달성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공명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대형견 같은 친화력, 잘 웃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성동일, 김희원의 마음마저 사로잡았어요. 마치 시즌 1부터 함께 해왔던 것처럼 트레일러 고정은 물론이고 타프 설치까지 척척 해내 형들의 인정을 받기도 했죠.
그가 이토록 ‘바달집’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10개월 차 캠퍼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선선해진 요즘,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바퀴 달린 집〉에 어울리는 막내는 없을 것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잘 먹는 모습으로 형, 누나들의 귀염을 받기도 했어요. 시원한 묵사발을 그릇째 드링킹하는가 하면 한입 가득 쌈을 ‘와구와구’ 먹는 모습으로 멍뭉미를 발산하기도 했는데요. ‘바달집’의 먹방은 공명에게 맡겨도 좋을 것 같죠? 그가 앞으로 〈바퀴 달린 집〉 시즌 3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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