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유명 카레이서, 8세 아동 멱살·내동댕이..경찰 수사[영상]

원태경 입력 2021. 10.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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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지인의 8세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A씨가 자신의 아들 B군(8)을 폭행한 혐의로 C씨(47)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가 낸 고소장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4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셨다.

C씨는 음식점 밖으로 나와 B군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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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A씨가 자신의 아들 B군(7)을 폭행한 혐의로 C씨(47)를 최근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YTN 보도 캡처

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지인의 8세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A씨가 자신의 아들 B군(8)을 폭행한 혐의로 C씨(47)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A씨가 자신의 아들 B군(7)을 폭행한 혐의로 C씨(47)를 최근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YTN 보도 캡처

A씨가 낸 고소장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4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셨다. C씨는 음식점 밖으로 나와 B군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행했다.

이로 인해 B군은 앞니 1개가 빠지고 입술과 코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C씨는 1992년부터 2003년까지 카레이서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20차례 이상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C씨는 일부러 아이를 폭행한 건 아니라면서도 치료비 등은 본인이 모두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며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태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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