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채&캘리 작품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1월 14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채&캘리 - 수채화 20점과 캘리그라피 10점'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주시 의회 관계자는 "지난 10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한 수채화반(어르신) 작품과 캘리반(중장년층) 작품의 콜라보 전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1월 14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채&캘리 - 수채화 20점과 캘리그라피 10점’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주시 의회 관계자는 "지난 10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한 수채화반(어르신) 작품과 캘리반(중장년층) 작품의 콜라보 전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그림을 배운 70~80대 어르신들의 인생경륜과 지혜 그리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평생학습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이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