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 뒤 시력 잃어가..5살 딸 표정 읽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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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후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얀센 접종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5살 딸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얀센 백신을 맞고 점차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아이가 타고 내리는 유치원 버스도 구분을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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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후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얀센 접종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5살 딸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얀센 백신을 맞고 점차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아이가 타고 내리는 유치원 버스도 구분을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안과 진료 때 ‘시력측정불가’라는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았다”며 “큰 병원에 가 진료를 받고 검사를 진행했으나 백신과의 인과성을 밝히기 어렵다는 답변만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더이상 운전도 할 수 없다”면서 “지금은 딸아이가 불러도 울먹이는지 웃고있는지 표정도 읽을 수 없는 ‘바보 엄마’가 되고 말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맞고 모든 삶이 달라지고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비참한 마음”이라며 “나라에서 권유한 백신을 맞고 저는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끝으로 A씨는 “하루만이라도 딸아이의 모습을 (생생히) 눈에 담고 싶다”며 백신 인과성을 인정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청원은 22일 오후 4시45분 기준 897명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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