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부흥교~장흥교 연결도로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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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이 21일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지난 1월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한 실시 설계에 착수, 경남도와 하천 점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밟은 뒤 28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금산교사거리∼경남도 서부청사∼초장동 대신로까지 이어지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 '초전~대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연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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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조규일 시장이 21일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지난 1월 부흥교∼장흥교 간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한 실시 설계에 착수, 경남도와 하천 점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밟은 뒤 28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집현면 농어촌도로 306호선 미개설 구간 중 부흥교에서 장흥교까지 1.2㎞ 구간에 대해 왕복 2차로 우회도로를 개설 중이다.
공사는 금산교사거리∼경남도 서부청사∼초장동 대신로까지 이어지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교 접속차로 개량공사', '초전~대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연계 추진 중이다.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진행률은 70% 수준이다.
조규일 시장은 "부흥교와 장흥교 간 우회도로 개설로 초장지구 일대와 금산교 일대의 교통체증 해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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