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엔하이픈, 에스파 꺾고 1위.."방시혁 PD님 감사해" [종합]

최희재 2021. 10.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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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엔하이픈은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되었는데 엔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항상 조언해주시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 원더키드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B6IX, 에스파, 씨엘, CNBLUE, 크랙시, ENHYPEN, 킹덤, LIGHTSUM, 니크, 남우현, Blackswan, 블리처스, 세븐틴, 은혁, 이진혁, 조유리, 조혜선, 하이큐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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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0월 넷째 주는 에스파 신곡 'Savage와 엔하이픈의 'Tamed-Dashed'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엔하이픈이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되었는데 엔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항상 조언해주시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 원더키드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날 이진혁은 재치 있는 'Work Work' 컴백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Rock with you'로 물 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무대 맛집'다운 세븐틴의 컴백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컴백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씨엔블루는 '싹둑 (Love Cut)'으로 컴백해 시원한 음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눈길을 끌었다.

CL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CL은 타이틀곡 'Tie a Cherry' 퍼포먼스를 통해 범접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은혁 또한 솔로 무대 'be'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B6IX, 에스파, 씨엘, CNBLUE, 크랙시, ENHYPEN, 킹덤, LIGHTSUM, 니크, 남우현, Blackswan, 블리처스, 세븐틴, 은혁, 이진혁, 조유리, 조혜선, 하이큐티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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