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기업이 대세"..청약증거금 16조원
장진아 입력 2021. 10.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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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액 제조업체 엔켐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16조원 이상 모았다.
22일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엔켐 일반 투자자 공모에 7억8천404만8천130주가 청약됐다.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4만2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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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경쟁률 1,275대 1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예정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전해액 제조업체 엔켐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16조원 이상 모았다.
22일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엔켐 일반 투자자 공모에 7억8천404만8천130주가 청약됐다.
경쟁률은 1천275.69대 1, 증거금은 16조4천65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4만2천원으로 확정했다.
엔켐은 내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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