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 내륙부에 위치한 인촨, 국경 간 전자상거래로 글로벌 무대 포용

인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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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촨, 중국 2021년 10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올 8월 19일, 중국 인촨에서 제5회 중국-아랍 국가 엑스포 국경 간 전자상거래 전시회(China-Arab States Expo Cross-border E-commerce Exhibition)와 국경 간 전자상거래 혁신개발 서밋(Cross-border E-commerce Innovation and Development Summit)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12건의 프로젝트가 체결됐으며, 계획 투자 및 무역의 전체 규모는 12억4천600만 위안(1억9천363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중국-아랍 국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인촨은 100개 이상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2022년까지 최소 3곳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범지역 및 육성기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연간 거래량은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촨시는 강력한 특성을 갖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산업을 구축하는 한편, 인촨의 품질 개발의 새로운 이점을 재형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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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자원을 연결할 수만 있다면, 지구상의 어느 곳이든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19년에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은 중국(인촨)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시범지구(Cross-border E-commerce Comprehensive Pilot Zone)의 설립을 승인하며, 내륙지에 있는 인촨이 세계 무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행운이 왔을 때 절호의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다. 최대한 빨리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의 주도인 인촨시는 시 정부의 주요 관리들이 이끄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시범지구의 주도적인 패널을 구축하기 위해 발 빠른 조처를 하고,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발전 가속화에 대한 의견서(The Opinions on Speeding up the Development of Cross-border E-commerce)를 발표하며,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발전에 새로운 추진력과 속도를 더했다.

인촨시 상무국의 한 정부 관료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해, 인촨시는 자체적인 이점을 선별하고, 그러한 이점을 중요한 연결 지점으로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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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게 남보다 먼저 도전하는 특성과 개혁 및 혁신의 정신은 인촨이 가진 고유의 유전자다. 새로운 기회에 직면해, 중국의 내륙지에 위치한 닝샤후이족자치구의 주도 인촨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산업 성장을 새로운 발전 원동력으로 삼을 전망이다. 인촨시는 도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Yinchuan Municipal Bureau of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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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