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90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조인영 입력 2021. 10.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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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약 9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1만6412주(보통주 6085주, 우선주 1만327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공시했다.

LG화학은 "2017년 1월 1일자로 (구)LG생명과학과 합병했으며, (구)LG생명과학과의 합병과정에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자기주식(보통주 128만4888주, 우선주 1만327주)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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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약 9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1만6412주(보통주 6085주, 우선주 1만327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공시했다.


LG화학은 "2017년 1월 1일자로 (구)LG생명과학과 합병했으며, (구)LG생명과학과의 합병과정에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자기주식(보통주 128만4888주, 우선주 1만327주)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은 자본시장법 제165조의 5 및 동법 시행령 제176조의 7에 따라 취득일로부터 5년 내인 2021년 12월 28일까지 처분해야 하며, 이번 결정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후, 교환사채 교환으로 보통주 127만8803주를 처분하고 남은 주식을 처분 결정하는 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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