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1 전기안전 기술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전기안전 기술교류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22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박지현 사장, 제주특별자치도 윤형석 미래전략국장, 제주테크노파크 태성길 원장, 대한전기학회 김문재 회장, 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정제행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1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전기안전 기술교류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22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박지현 사장, 제주특별자치도 윤형석 미래전략국장, 제주테크노파크 태성길 원장, 대한전기학회 김문재 회장, 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정제행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1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전기안전 미래 기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올해 전기안전 기술세미나에서는 ▲한양대 이방욱 교수의 'MVDC 전력망용 DC 케이블·차단기 연구개발 현황' ▲광주과학기술원 김윤수 교수의 '전력시스템 및 전력설비 고장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기법' ▲삼성SDI 김도완 그룹장의 'ESS 세계 시장동향과 시스템 안전성 확보 방안' 등 최근 산업계의 중심 화두가 되는 5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뤄졌다.
박지현 사장은 "지구촌 기후 변화로 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구현할 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해 함께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속보] '천안함 자폭' 발언 민주 이래경 혁신위원장 사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방송법 시행령 개정될 듯
- 검찰, 국회에 29개 의원실 자료 요청…'돈봉투 수수자' 추적
- 검찰,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 감사원, 선관위 수사요청서 작성 착수…"불응시 검찰 수사의뢰"
- '진격의 우크라' 러 앞마당까지 전선 확대…전환점 맞이한 전쟁 | 연합뉴스
- 북 발사체 인양 왜 늦어지나…빠른 유속·원통형 구조에 '난항'
- 경찰, 최강욱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 與 "혈세에 빨대꽂은 시민단체…민주당과 공생한 흡혈집단"
- 서비스산업에 5년간 수출금융 64조 공급…서비스수지 흑자 목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