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1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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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5일부터 정부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과 온라인 미술관에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지난 9월 1∼30일까지 진행된 '2021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다.
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사에서 9번과 10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200여m 길이의 통로에 지난 2007년부터 '거리미술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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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5일부터 정부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과 온라인 미술관에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지난 9월 1∼30일까지 진행된 '2021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다. 출품작 563점 중 총 4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공원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안정감 있게 표현한 정종길 씨의 작품 '과천 중앙공원'이 받았다. 이외에도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4점, 입선 39점이 선정됐다.
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사에서 9번과 10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200여m 길이의 통로에 지난 2007년부터 '거리미술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외출을 자제하는 시민들을 위해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를 제공해 작품 감상을 돕는다.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일상이지만 지하철 역사를 오가며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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