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비씨카드·서울대, 빅데이터 신기술 인재 키운다

송금종 2021. 10.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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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비씨카드, 서울대학교가 빅데이터 분야 신기술 인재를 키운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빅데이터 인재양성을 담당한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차세대 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지능형 로봇·에너지 신사업 등 8개 핵심 신기술 분야 국가 수준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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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핵심 신기술 분야 국가 수준 인재 10만명 양성 목표
"비식별정보 등 활용 가능한 범위서 교육 활용..실무형 인재 양성 중요"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왼쪽부터), 김홍기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사업단장, 변형균 비씨카드 AI빅데이터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KT와 비씨카드, 서울대학교가 빅데이터 분야 신기술 인재를 키운다. 3사는 22일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 협약을 맺었다.

KT는 자체 통신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비씨카드사 금융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한다. 교육자료 개발과 실무형 신기술 개발 교육에 기업 빅데이터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빅데이터 인재양성을 담당한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차세대 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지능형 로봇·에너지 신사업 등 8개 핵심 신기술 분야 국가 수준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비식별정보 등 현재 보유한 통신데이터 중 활용 가능한 범위에서 교육에 활용한다”며 “중장기 산학협력 사업으로 키우는 게 목표고 실무형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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