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 도내 첫 장애인 근로사업장 마스크 생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관내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도내 첫 'KF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사업장에는 장애인 근로자 5명이 투입돼 1일 1만장, 월 20만장까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추경 예산 3억원을 투입해 3D 마스크 성형기계 1대, 자동 포장기계 2대를 사업장 내에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는 관내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도내 첫 ‘KF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사업장에는 장애인 근로자 5명이 투입돼 1일 1만장, 월 20만장까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추경 예산 3억원을 투입해 3D 마스크 성형기계 1대, 자동 포장기계 2대를 사업장 내에 설치했다.
아울러 지난 9월 식약처의 의약외품 제조업 및 품목허가를 받았다.
◆강원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교육부·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문화예술·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또 강원대 공과대학 에너지화학공학전공, IT대학 전자공학과, IT대학 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 교육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4주기(2018년~2021년)로 실시하고 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술감독서 연출가로…덕분에 ‘범죄도시4’도 달라졌죠”
- ‘오송 참사 책임’ 기관장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 “사회적 책임 성장” 김범수 약속 어디로…‘콘텐츠 공룡’된 카카오
- 이재명과 ‘투톱’ 노리는 조국?…속내 복잡한 민주당
- “비용 절감이 살길”…연구개발비 줄이는 유통사
- 올리브영이 선도하는 K-뷰티…홍대에 생긴 ‘뷰티 거점’
- 의결 앞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우리은행 안건조정이 변수
-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 NH·KB·하나증권, 1분기 실적 ‘호조’…올해 전망은 ‘미지수’
- 삼성·현대 ‘웃고’, GS ‘부진’...엇갈린 건설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