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 도내 첫 장애인 근로사업장 마스크 생산 등

하중천 2021. 10.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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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관내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도내 첫 'KF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사업장에는 장애인 근로자 5명이 투입돼 1일 1만장, 월 20만장까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추경 예산 3억원을 투입해 3D 마스크 성형기계 1대, 자동 포장기계 2대를 사업장 내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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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는 관내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도내 첫 ‘KF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사업장에는 장애인 근로자 5명이 투입돼 1일 1만장, 월 20만장까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추경 예산 3억원을 투입해 3D 마스크 성형기계 1대, 자동 포장기계 2대를 사업장 내에 설치했다.

아울러 지난 9월 식약처의 의약외품 제조업 및 품목허가를 받았다.

◆강원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교육부·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문화예술·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또 강원대 공과대학 에너지화학공학전공,  IT대학 전자공학과, IT대학 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 교육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4주기(2018년~2021년)로 실시하고 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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